지금부터 [RMer project] 말머리를 달고 올라오는 글은 RMer 북에 실린 저의 개인 콘텐츠입니다. 방탄소년단의 RM, 김남준의 믹스테잎 3주년을 맞아 진행된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책에 실린 것과는 약간 다르게 편집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 PART1에서 PART5까지 있습니다. PART5는 도입부와 기.승.전.결로 나눠져 있습니다.이 글은 기.승.전.결 부분입니다. 도입부는 바로 이전글입니다. 起 도대체 : 불가해한 것을 마주한 당혹감 신을 만난다면 얘기하겠어 삶은 주문한 적도 없는 커피라고그 멱살을 잡고 말해주겠어 죽음은 리필이 안 되는 아메리카노당신은 살아있단 확신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걸 어떻게 증명하죠나는 숨을 후 불면 입김이 나는데 창에 김이 서리긴 하는데 中 난 태어나버렸다는 게 두..
지금부터 [RMer project] 말머리를 달고 올라오는 글은 RMer 북에 실린 저의 개인 콘텐츠입니다. 방탄소년단의 RM, 김남준의 믹스테잎 3주년을 맞아 진행된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책에 실린 것과는 약간 다르게 편집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 PART1에서 PART5까지 있습니다. PART5는 도입부, 그리고 기.승.전.결로 이뤄져있습니다.이 게시물에는 도입부만이 담겨있습니다. 다음 게시물에 기승전결이 담깁니다. PARTⅤ. RM이라는 이야기 시작은 에미넴, 가리온, 에픽하이따라 하는 걸 넘어 내 랩을 적고 새기다보니까 벌써 어느새 내가 홍대 中 따라 하는 걸 넘어 자신의 랩을 적고 새긴 지 10년이 넘은 지금, RM은 수많은 가사를 적어 내려왔습니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RM만의 세계가 ..
지금부터 [RMer project] 말머리를 달고 올라오는 글은 RMer 북에 실린 저의 개인 콘텐츠입니다. 방탄소년단의 RM, 김남준의 믹스테잎 3주년을 맞아 진행된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책에 실린 것과는 약간 다르게 편집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 PART1에서 PART5까지 있습니다. PARTⅣ. 편지 쓰는 RM -공식 팬카페 From 글의 매력 10가지 1. 긴 글을 쓸 줄 안다는 것은 많은 것의 의미합니다. 많이 읽고 많이 써봤다는 것. 감성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 귀찮은 것을 참고 견딜 수 있다는 것. 2. 글의 시작과 끝을 안다는 것. 함축적이면서도 집약적인 언어로 시작해서, 우아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죠. 특히 글 첫 단어! 독자를 첫 문장 혹은 첫 단락에서 KO 시켰다면 그건 ..
지금부터 [RMer project] 말머리를 달고 올라오는 글은 RMer 북에 실린 저의 개인 콘텐츠입니다. 방탄소년단의 RM, 김남준의 믹스테잎 3주년을 맞아 진행된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책에 실린 것과는 약간 다르게 편집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 PART1에서 PART5까지 있습니다. PARTⅢ. RM 인터뷰 답변 BEST 3-2017 단독 인터뷰 답변 중 샤오지에 선정 BEST 3 1. “전 제가 항상 옳다거나 모든 걸 설명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전 그냥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고 더 나은 것을 하고 싶을 뿐이에요. 그게 다입니다.” Rap Monster explains that the group consults professionals from their company and oth..
지금부터 [RMer project] 말머리를 달고 올라오는 글은 RMer 북에 실린 저의 개인 콘텐츠입니다. 방탄소년단의 RM, 김남준의 믹스테잎 3주년을 맞아 진행된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책에 실린 것과는 약간 다르게 편집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 PART1에서 PART5까지 있습니다. PARTⅡ. 인터뷰이, RM-인터뷰이 RM의 매력 4가지 1. 인터뷰하는 특정 매체, 특정 나라에 대한 언급을 빼놓지 않는다.“BBC가 BTS를 위해 많은 것들을 해주셨다는 걸 알고 있어요.”2017.12.22. “(인도는) 한국에서 아주 유명해요. 교과서나 동화에서 봐왔죠. 그래서 많은 판타지를 가지고 있어요. 미스터리들, 타지마할, 아름다운 사람들…”그는 인도에 대해 외국인들이 자주 듣는 것들을 나열했다. 그러더니..
지금부터 [RMer project] 말머리를 달고 올라오는 글은 RMer 북에 실린 저의 개인 콘텐츠입니다. 방탄소년단의 RM, 김남준의 믹스테잎 3주년을 맞아 진행된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책에 실린 것과는 약간 다르게 편집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PART1에서 PART5까지 있습니다. PARTⅠ. 인터뷰어가 말하는 인터뷰이 RM -인터뷰어가 말한 인터뷰이 RM의 매력 Really proud to have this deep chat with BTS’s RM about what’s inside the ‘Love Yourself: Her’ album” (Love Yourself: Her 앨범 속 이야기에 대해 RM과 이런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2017.09.21. Jeff..
방탄소년단의 RM, 김남준의 첫 믹스테잎이었던 RM이 2018년 3월 20일 기준으로 3주년을 맞았습니다!!벌써 3주년이군요..시간이 참 빨라요ㅎㅎㅎ 한 해외팬이 모여 #3YearsWithRMixtape 해시태그와 함께 RM 중 최애곡 하나를 꼽고 감상평을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저도 숟가락을 얹어 선물증정 이벤트를 열었습니다.총 76명이 참여해주셨어요:) 다들 정성스레 최애곡을 선정하시고 감상평을 남겨주셨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정리한 감상평 모음이에요!! 목소리 ■ 율무(@RMlife_)_ ㅠㅠ 얼마나 가사를 쓰고 싶었으면 문제집 사이에 백지를 끼웠을까 문제집 사이에까지 끼워가며 그렇게 한땀한땀 쓴 가사가 지금의 김남준을 만들었기에 1번 트랙 목소리 너무 쏘 감명 ..ㅠㅠ(ಥ﹏ಥ) 다들..
친구와 가족 이야기에 이어이제는 준이에게서 가장 중요한 음악 '작업'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음악' 이야기가 아니라 음악 '작업' 이야기라서 웃픈 이야기들이 참 많네요. 1. 작업실-영화관-공원이 삶의 루틴인 준이 2. 전설의 '노트북 충전기 안 챙겼어요' 사건 3. 충전기 사건 직후 작업 포기한 준 4. 모든 마감러의 공감포인트 5. 본인이 더 기대하는 작업. 그리고 무섭기도 한 작업 6. 새로 꾸민 몬스튜디오에서 서서 작업하는 준 7. 자정이 넘었지만 스케치는 꼭 하고 자는 준이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준이에게 작업은 일이면서, 일상이기도 하고괴롭기도 하지만 재밌기도 한 여러모로 복잡한 것이네요. 최근 준이가 공카에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고 글을 남겼죠!이번 작업의 결과물이 기대되네요. 준아 고생 많았어!!
저번엔 준이의 '친구' 이야기였죠!이번엔 가족입니다. 2016년 3기 머스터에서 준이가 그런 말을 했었죠.힘들 때 딱 3가지만 생각한다고.가족, 음악, 그리고 팬. 준이에게 가장 중요한 그 3가지 중에 하나인 가족 이야기를 모아봤어요. 소소한 이야기들인데 그냥 보고 있으면 맘이 좋아지네요:) 1. 최근 유럽여행에서 어머니에게 등짝 맞은 썰 2. 고등학교 때 어머니와 캠퍼스 투어 간 썰 3. 주니미니로 불리는 남매 4. 어린시절 주니미니 투닥투닥 5. 8살에 정동진으로 가족 여행 간 썰 6. 중학교 시절 라스베가스로 가족여행 간 썰(Feat. 어둠의 자식) 5번에..15년 전 가족여행으로 떠나서 찍은 사진을 여전히 본가 책상에 둔다는 준이와,그 여행이 기억나 친구와 정동진으로 다시 한번 일출을 보러 갔다는..
오늘은 준이가 V LIVE를 하면서 말했던 친구 언급을 모아놓은 포스트입니다!! 준이는 봄날에서 친구에 대한 가사를 쓸 정도로 친구에 대해서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하고 우리에게 글로도 많이 표현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준이의 실친들은 어떤지 가끔 궁금하고는 했는데,Wings 컨셉북 인터뷰에서 보니연예인 친구는 갓세븐의 잭슨, Mot의 이이언, 자우림의 김윤아 님밖에 없다고 했었던 게 기억에 나네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준이가 하는 친구들 언급은 모두 일반인 친구들 이야기에요. =준이의 스케줄에 대해 모니터 하고 전해주는 친구들 =연예인인 준이는 모를 만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친구들 =준이의 노랫말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하는 친구 =준이의 조용한 취미에 맞춰주는 친구 =이과 친구....(개그였어요 =츤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