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RMer project] 말머리를 달고 올라오는 글은 RMer 북에 실린 저의 개인 콘텐츠입니다. 방탄소년단의 RM, 김남준의 믹스테잎 3주년을 맞아 진행된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책에 실린 것과는 약간 다르게 편집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PART1에서 PART5까지 있습니다. PARTⅠ. 인터뷰어가 말하는 인터뷰이 RM -인터뷰어가 말한 인터뷰이 RM의 매력 Really proud to have this deep chat with BTS’s RM about what’s inside the ‘Love Yourself: Her’ album” (Love Yourself: Her 앨범 속 이야기에 대해 RM과 이런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2017.09.21. Jeff..
방탄소년단의 RM, 김남준의 첫 믹스테잎이었던 RM이 2018년 3월 20일 기준으로 3주년을 맞았습니다!!벌써 3주년이군요..시간이 참 빨라요ㅎㅎㅎ 한 해외팬이 모여 #3YearsWithRMixtape 해시태그와 함께 RM 중 최애곡 하나를 꼽고 감상평을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저도 숟가락을 얹어 선물증정 이벤트를 열었습니다.총 76명이 참여해주셨어요:) 다들 정성스레 최애곡을 선정하시고 감상평을 남겨주셨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정리한 감상평 모음이에요!! 목소리 ■ 율무(@RMlife_)_ ㅠㅠ 얼마나 가사를 쓰고 싶었으면 문제집 사이에 백지를 끼웠을까 문제집 사이에까지 끼워가며 그렇게 한땀한땀 쓴 가사가 지금의 김남준을 만들었기에 1번 트랙 목소리 너무 쏘 감명 ..ㅠㅠ(ಥ﹏ಥ) 다들..
친구와 가족 이야기에 이어이제는 준이에게서 가장 중요한 음악 '작업'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음악' 이야기가 아니라 음악 '작업' 이야기라서 웃픈 이야기들이 참 많네요. 1. 작업실-영화관-공원이 삶의 루틴인 준이 2. 전설의 '노트북 충전기 안 챙겼어요' 사건 3. 충전기 사건 직후 작업 포기한 준 4. 모든 마감러의 공감포인트 5. 본인이 더 기대하는 작업. 그리고 무섭기도 한 작업 6. 새로 꾸민 몬스튜디오에서 서서 작업하는 준 7. 자정이 넘었지만 스케치는 꼭 하고 자는 준이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준이에게 작업은 일이면서, 일상이기도 하고괴롭기도 하지만 재밌기도 한 여러모로 복잡한 것이네요. 최근 준이가 공카에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고 글을 남겼죠!이번 작업의 결과물이 기대되네요. 준아 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