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이의 상반기 결산의 첫 제목이 ‘Goodbye 2016, Hello 2017’인 이유가 있어요. 준이 스스로가 올해 첫 v앱 라이브 제목을 ‘헬로 2017’로 한 것에 영향을 받기도 했고, 무엇보다 준이가 2017년에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2017년 준이가 맞이한 새로운 전환점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중앙일보에서 신년 특집으로 시민마이크라는 코너를 통해 각계각층에게 신년에 원하는 사회를 물어봤는데, 준이도 참여했어요. 준이는 “나는 분위기를 원해요. 너무 다른 너와 내가 세상의 무수한 다른 것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원해요”라고 답했어요. 준이가 무수히 다른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진 이유는 뭘까요? 그러려면 준이가 1월 3일 블로그..
올해도 열일했던 남준이.대단했죠. 어쩜 그렇게 작업만 하니ㅜㅜ 자신의 랩부분 작사는 늘 하던 거니까 곡에서 랩가사만 참여한 곡은 포함하지 않을게요. 나머지 프로듀싱 전체 작사 작곡 참여는 포함할게요! 1. 화양연화 스페셜 앨범 Young Forever 프로듀싱남준이의 첫 프로듀싱 입봉작이죠. 스페셜앨범의 소개 역할을 하기도 했어요. 쥬니 감성 낭낭하고, 가사 너무 좋고, 떼창 감동이에요. 영원한 관객이고파요 https://www.youtube.com/watch?v=HBj4y9Zibao&feature=youtu.be 2. 3주년기념 팬송 '알아요' 프로듀싱페스타 기간에 발표된 팬송. 바쁜 와중에 언제 팬송을 만들었는지 감동이에요. 가사 너무 주옥같죠. 제목이 '알아요'라는 것에서부터 감동boy, gi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