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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lien52 에서 랩라는 모두 '외로움'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자신의 상태가 어떻게 외로운지에 대한 감상을 한 후
끝에는 모두 극복을 하는데요.
그 극복 방법이 랩라의 평소 이미지와 성격과 관련이 있더라구요.
슈가)
(...)
아무렴 어때 뭐가 됐던 이젠 뭐 I don’t care
(...)
Oh fuck that, 그래 뭐 어때 누군가 곁에
머물 수 없다 한대도 그걸로 족해
-역시 I don't give a fuck, I don't give a shit의 일종인
I don't care가 나옵니다.
엿 먹어라, '뭐 어떠냐!!' 상관 없다라는 식이에요.
제이홉)
(...)
But 늘 생각해
지금 새우잠 자더라도 꿈은 고래답게
다가올 큰 칭찬이
매일 춤을 추게 할거야
나답게 Ye i'm swimmin'
-너무 외롭지만... 꿈을 크게 가지고..
앞으로 칭찬같이 좋은 일이 있을테니 긍정적으로!!희망희망!!
나답게 살 거야! 호비호비
랩몬스터)
(...)
이 바다는 너무 깊어
그래도 난 다행인 걸
(눈물 나도 아무도 모를테니)
I'm a whalien
-외롭지만...다행이야. 내가 외로운 걸 모를테니.
나는 whalien이고 그걸 받아들일 거야.
언제나 외로움을 숙명처럼 받아들이는 몬이 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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